도서출판 문예림

학습자료

노래로 배우는 스페인어

지은이 :: 김은경,라이몬 블랑카포르트

브랜드 :: 문예림

출간일 :: 2015-02-05

페이지 :: 344

사이즈 :: 188*257mm

ISBN :: 978897482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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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스페인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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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스페인어로 쓰여진 원어 가사에 한국어 번역을 병기하여 가사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도록 하여 스페인어를 배우는 학습자의 입장에서 일종의 교재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스페인 및 중남미에서 일반 대중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들을 우선적으로 수록하고 있어, “노래”속에 녹아 있는 그들의 고유한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는 데에도 본 노래집이 일조하리라 생각된다. 곡을 선별함에 있어 가급적이면 스페인어권에서의 삶에 대한 열정과 정서를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을 우선적으로 수록하도록 했으며, 선별된 노래를 부르거나 연주한 가수 및 그룹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스페인어 및 한국어로 주석을 달아서 그들이 걸어온 예술의 발자취를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가사는 먼저 스페인어 원어로 기록하고, 이후 한글 번역을 첨가하는 방식을 취했고, 곡마다 주요 어휘들과 문장 에 대하여 간략히 문법적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스페인어 학습에도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따라서, 본 노래집은 개인적인 스페인어 학습에 활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실에서 그리고 스페인어 캠프나 그룹 활동 등에서도 학습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김은경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서반아어과 및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한영서과 문학석사(통역번역)을 졸업하였으며, 멕시코 Universidad Autónoma de Guadalajara 대학원 문학석사(스페인어학), 스페인 Universidad Complutense de Madrid 대학원 문학박사(스페인어학) 졸업하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어서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언어교육원 SNULT(SNU Language Test) 위원 및 라틴아메리카연구소 운영위원, 한국국제교류재단 발간 KOREANA 서문판 편집장으로 활동중이다.

번역서로는 고은의『만인보』, 최승호의『얼음의 자서전』, 정현종의『광휘의 속삭임』, 신달자의『종이』, 송기원의『단 한번 보지 못한 내 꽃들, 김유정의『봄봄』, 황순원의『소나기』, 신경숙의『여자의 이미지』, 현진건의『운수 좋은 날』, 은희경의『아내의 상자』외 60여편과 집필서로는『스페인어회화작문』『초급스페인어1, 2』『교양스페인어』등을 집필하였다.

라이몬 블랑카포르트(Raimon Blancafort)

스페인 Universidad Autónoma de Barcelona 문학 철학부 및 역사학부 학사와 동 대학 국제대학원 석사 (동아시아학), 고대 및 중세학부 박사과정(역사학) 수료하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초빙교수 및 언어교육원 (SNU Language Test) 위원, 현 한국국제교류재단 발간KOREANA 서문판 번역 및 감수 등 활동중에 있으며 집필서로는『 초급스페인어1, 2』,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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