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한 세상을 위한 언어평등 스페인어 첫걸음>
우리는 수십 년 어학교재를 만들어왔지만 ‘책의 본질에 집중하고 있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본질인 텍스트에 집중하고 어학교재로서 언어의 문자가 주인공이 되는 책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생각한 언어의 순결성과 평등한 언어를 표현하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간단한 문법 설명과 함께 회화 연습을 동시에 함으로써 말문을 트이도록 목적이 있습니다. 20강 20일을 목표로 단숨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필요한 내용을 핵심 내용을 위주로 집중 있게 학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언어는 인간의 위대한 공동의 기억이다]
인간과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것은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스페인어를 통해 오직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언어문화에 온전히 몰입해봅시다.
